Joint light (2020)

31*36*170cm

Metal Polish, Walnut, Plastic bag




장우희 작가는 비닐을 소재로 한 다양한 제품을 제작하고, 

고정호 작가는 가구와 오브제를 디자인하고 있다.

두 작가는 서로 상반된 작업의 결합을 통해 이전에 보지 못한 새로움을 

창출해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첫 공동 작업을 기획하게 되었다. 

 

‘이음’은 이 작업의 제목이자, 관람자에게 전달하고자하는 메시지이다. 

장우희 작가는 비닐과 비닐을 이어 전통 조각보를 재해석한 

새로운 원단을 제작했고,  고정호 작가는 이음과 짜임이라는 

전통적 건축 구조를 현대적으로 단순화한 프레임을 디자인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서로의 작업은 ‘조명가구’라는 결과물이 되었고, 

이 가구는 비닐과 스테인리스 스틸이라는 현대적 소재와 

나무라는 전통적 소재가 만나 과거와 현대의

시간을 이어 주는 매개체로서의 기능도 함께한다.



With Jeongho Ko (@studio_jeongho_ko)



희(H22) 
장우희 JANG WOO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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