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sed Together (2018)

370*135 cm

Plastic Bags

Fused Only


비닐은 어느 곳에서든 우리의 곁에 존재하고 있다.

서로 다른 색과 무늬, 모양을 가진 플라스틱 백이

어지러이 뒤엉킨 모습으로 한데 녹여진 모습은

내게 우리 사회의 한 조각처럼 느껴졌다.



희(H22) 
장우희 JANG WOO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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