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stic-Bo (2019)

S 230*270mm / M 340*250mm /  L 370*280mm 

Plastic-Bag(PP,PE), Friendly PVC, Suede, Toilon


플라스틱-보(Plastic-Bo)는 플라스틱 백과 조각보의 합성어이며, 

한국의 전통 보자기 종류 중 하나인 조각보의 형태과 배색을 모티브로

서울의 버려진 비닐소재를 사용하여 디자인·제작한 업사이클링 가방 제품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친근하게 쓰여 온 일상 소재 중 하나인 플라스틱은 

가볍고 내수성이 뛰어나 물건을 담거나 보관하는 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지만, 

몇백 년 동안 썩지 않고 연소 시 유해물질을 발생시켜 환경을 오염시킵니다. 

이에 서울시는 2018년 플라스틱-프리(Plastic-Free) 도시를 선언하며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다양한 플라스틱 사용규제 법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H22는 이러한 문제의식에 동참하여 다양한 소재적 장점을 가지고 있는

 플라스틱 백의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해 조각보의 상징성과 구성미를 결합,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공예 제품으로 재해석하였습니다.



2019 서울디자인상품공모전 장려상 수상

2019 파리 공예디자인페어 메종오브제 진출



희(H22) 
장우희 JANG WOO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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