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ho Vinyl Fan (2020)

PP Plastic Bag, PP Net, Acrylic etc

Fusing


1인당 한 해 350~500개의 비닐을 사용하고, 이 비닐들은

평균 20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쓰인 뒤 버려지지만 

고작 1%만이 재활용됩니다.

H22와 Studio 207은 비닐이 잠시 스쳐가는 일회용품이 아닌,

우리 곁에 오래 머물 수 있는 제품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였습니다.


PP 소재의 비닐과 PE 소재의 플라스틱 망을 결합하여 새로운 소재를 개발하고,

얇으면서도 적당한 탄력과 장력을 가진 이 소재를 활용해 

전통 창호를 닮은 창호 비닐부채를 제작하였습니다.

빛을 받았을 때 더욱 아름답게 드러나는 반투명한 재질감과 격자 패턴, 

투명하고 은은한 컬러의아크릴 핸들 조합은 시각적 청량함을 더해

오랫동안 곁에서 함께 할 좋은 제품이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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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Studio207

Hyungho Park (@frnkl_official)

Jeongho Ko (@studio_jeongho_ko)

Heesoo Kim (@studio_heesoo.kim)



희(H22) 
장우희 JANG WOOHEE

(04547) 307 ho, 40-6,Changgyeonggung-ro, 

Jung-gu, Seoul
+82 (0)10-2511-1804 | official@h22studio.com

281-37-00599 | 2022-서울중구-2191 | 우리은행 장우희(희(H22)) 1002-143-608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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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H22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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